부모님이 성욕을 주체를 못해요

부모님이 성욕을 주체를 못한다는 글쓴이
17살인 글쓴이와 동생까지 있는데 시도때도 없이 한다고 한다.
고등학생이라 공부해야하는데, 동생은 어려서 말 걸며 시끄럽게 놀고, 부모님은 방에서 대놓고 신음 내고...
이걸 금슬이 좋다고 해야할지...
드립으로 아기 어떻게 생기냐고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애한테 그러고 웃는건 대체 뭐지
그 와중에 고딩인 글쓴이가 동생 돌보고, 씻기는거 혼자 다 하고, 간식까지 본인 돈으로 하고 있다고 함...
동생까지 감당하게 해놓고 용돈 달라고 하면 개발광...
ㄹㅇ 저런 것도 부모라고...
부모가 돼서 어떻게 양쪽 다 저러는건지 이해가 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