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예쁜 여자가 나한테 자기 애 아빠라고 함

마트에서 예쁜 여자를 본 사람
그런데 그 여자가 먼저 말을 걸더니, 어디서 뵌 것 같다고 함
이미 손주 결혼식장까지 생각했겠누
그런데 그 여자가 제 애들 중 한 명의 아빠라고 함ㄷㄷㄷ
내가 모르고 살았던 아이라도 있던건가

3년전 마이애미에서 둘이 뭔 짓을 했길래ㅋㅋㅋㅋㅋ
그런데
자기 아들 담임 선생님한테 과거 행적 자백ㅋㅋㅋㅋ
게다가 3년 전이면 이미 애도 있는데 아내 몰래 했다는거 아녘ㅋㅋㅋ
쨋건 담임 선생님이 예쁘시다는걸 알았으니, 학교 갈 일 있으면 아빠가 가겠다고 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