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웠던 자식이 친자식이 아니었는데, 아내가 또 남의 자식 낳아옴

웃으면서 등장한 사연자

24살이지만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가 2명 있는데, 둘 다 본인 아이가 아님

아내가 애만 낳아놓고 도망갔고
연락가지 두절되어 찾으러 나왔다고 한다.

고1 때부터 친구였다가, 고3 때 사귀다 임신을 했다고
지우지 않고 출산을 했는데
알고보니 임신한 상태로 사귀기 시작;;;;
딱 보니 고딩 때부터 몸 막굴리다 임신했는데, 하도 막굴리고 다녀서 애 아빠 누군지 모르겠으니
지가 몸 막 굴리고 다니는거 모르는 친구 하나 잡아서 사귀고 덮어씌운거네


그런데 주위에서 계속 아이랑 너무 안닮았다고 함
게다가 아내가 가정적이었으면 안믿었을텐데, 그 짓을 하고도 계속 밖에서 몸 굴리고 다녔던듯
친자 확인도 불일치...
실제로 친자 확인 검사 중 30%가 불일치라고 한다
이런 마당에 친자 확인을 막으라는건 뭐ㅋㅋㅋㅋ 여자들이 몸 막 굴린거 덮어달란 얘기지


그런데 그동안 키운 정이 있으니 이걸 눈 감아주겠다고 함ㄷㄷㄷㄷ
대신 이제 밖으로 그만 싸돌아다니고 가정에 신경 좀 써달라고... 진짜 착하네;;;
누가 봐도 안닮은 애를 장인 장모는 지 딸 감싸려고 닮았다고ㅋㅋㅋ
물증까지 이미 있다고ㅋㅋ


중간에 우여곡절이 있었는지, 결국엔 이혼하기로 함

그런데 아내가 잠수;;
애까지 친정에 버리고 아예 도망 감
결국 애는 보육원에... ㄹㅇ 아내 저거 인간은 맞나
군대를 아직 안다녀왔어서, 변호사에게 이혼 처리를 맡기고 입대 함

자기 애도 아니지만 키운 정에 이것저것 챙겨줌... 아...
근데 처가에선 아이한테 접근 금지 신청ㅋㅋㅋ 그럼 지들이 책임을 지던가;;

사진만 봐도 안닮았을 정도


이렇게 행복하게 사진 찍던 때도 있었다


근데 아직 이게 전부가 아니고, 자기 애가 아닌 1명이 더 있음

등본을 떼봤는데 거주지가 달라서 기재가 안되어있는걸 모르고, 이혼 처리가 된줄 알았음

그러다 군대에서 다쳐서 보훈보상대상자를 신청하려고 서류를 떼다보니
이혼 처리도 안되어있고, 아이가 1명 더 생겨있음;;


말문을 잃은 서장훈

얼굴도 모르는데
아내가 둘 다 부부의 아이로 신고해서 박씨임;;
딴 남자랑 몸 막 굴려서 낳은 지 애 버리고 도망간 와중에, 또 딴 남자랑 몸 막굴려서 애 낳고 출생 신고하는 수준...
아니  몸 막 굴리는건 둘 째 치고, 피임이란걸 모르나?
근데 애를 ㅁㅌ에서 키웠는데
돈도 없는데 ㅁㅌ에 베이비시터 고용해서 애 맡기고, 지는 남자들이랑 놀러다니고ㅋㅋㅋ
게다가 연락처는 지가 연락 받기 싫으니 버리고 도망간 남편 번호 써둠;;

아내는 애 낳고 또 잠적해서 둘째로 보육원... 와....



대체 왜 이혼처리가 안된건지 변호사 측에 물어봤더니
?;;; 미친건가
법리 따질 때 서류가 언제 들어갔는지 그 시기가 얼마나 중요한테 저걸 누락하지? 미친

저런 무책임한 변호사는 자격을 취소해버려야 하는데





아내, 장인, 장모 전부 잠수 타고 연락 씹음
그래놓고 애는 보육원에 보내고선 접근 금지 신청하고ㅋㅋㅋㅋ 딱 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


진짜 어이가 없을 정도ㅋㅋㅋㅋ
이게 그나마 물어보살 나왔으니 공감이라도 해주지,
여자 패널들 위주인 프로 나왔으면, 아내가 몸을 막 굴린 데에는 외롭게 한 남자 잘못이 더 크다며 개소리 했겠지ㅋㅋㅋ
애초에 만나기 전부터 임신을 해왔어도 어쨌든 남자 잘못이라니까요ㅋㅋㅋ 그러니까 묻고 같이 사세요
이런 친자 확인 문제들이 인터넷에만 찾아도 쉽게 나오고
지가 한 짓에 마지막까지 돈도 뜯어내려는 사례들 보면 참 세상에 별별 ㄱㄹ들이 다 있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