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딸한테 도시락 만들어줬더니 대성통곡

5살 딸에게 도시락을 만들어준 글쓴이
다행히 도시락은 맛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잠시 뒤 와서 할 말이 있다더니, 울면서 맛 없었는데 앞으론 거짓말 안하겠다고 대성통곡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해서 다행이긴한데ㅋㅋㅋㅋ
진짜 개졸귀라 아빠 미소 지어지네ㅠㅠㅠㅠㅠ
저 썰을 보니까, 아침밥 차려줬더니 남편이 운 썰도 떠오르네
맞벌이지만 로망이 남편 아침밥 차려주는거였어서 매일 아침밥을 차려줬다고 함
그 모습에 남편은 고마워하며 걱정해주고... 금술 좋다
그나저나 이 모습 여초카페에서 보면 왜 집안일 하냐고 눈깔 뒤집어질듯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너무 맛없다며 저녁은 자기가 하겠다 한 것도 먹는걸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라고...
그런데 아내가 너무 행복해하고 뿌듯해해서 말 못했는데 도저히 못견딜 정도ㅋㅋ큐ㅠㅠㅠ
대체 어느정도길래 저런 반응이 나오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분명 여자도 같이 먹었는데 어떻게 울 정도의 맛을 맛있다고 먹은걸까...?ㅋㅋㅋㅋ
이 둘이 동일인물은 아니겠지...?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