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함께 아빠 살ㅎH하고 1년만에 풀려난 딸

남친과 함께 아빠 죽이고 1년만에 풀려난 딸
강도가 들어와서 아빠가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져 있었다.
그런데 딸은 멀쩡하고, 게다가 성인이 된 딸과 의붓아버지가 한 이불을 덮고 잔다?
이상함을 느낀 경찰은 딸을 떠보고, 범인임을 알게 된다.
그런데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딸에게 22명의 변호사가 자진해서 나섰다.
9살짜리를... 게다가 엄마랑 딸을 번갈아가면서;;
저정도면 일부러 딸 가진 사람이랑 결혼한거 아님?;;;
신고도 해봤지만, 아버지는 검찰 공무원이었어서 경찰이 묻어줌
당시 공판 기록에 검사 측에서 이런 질문까지 했다고 한다;; 미친건가
신고를 해도 먹히질 않으니 포기하게 되었고, 후에 심리학자가 모녀의 심리를 분석해보니 고대 노예 수준의 심리 상태라는 결과가 나오기도 함.
대학생이 되어 남친이 생기자, 의붓아버지는 더 집착하기 시작함
처음엔 설득하려 했으나, 결국엔 딸과 남친은 의붓아버지를 죽이기로 한다.

그리고 둘은 1년 후 특별사면되어 출소한다.

9살 때부터 몹쓸짓을 당해와서, 감옥에서의 밤이 훨씬 편안했다고 한다.
당시의 실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