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2년차인데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먹는 친구

자취 1일차, 아직 자취 로망이 있어서 집밥처럼 잘해먹는다.
자취생들 밥 먹는데 컵도 뭔ㅋㅋㅋㅋㅋ
멘보샤 위엔 귤인가
이게 ㄹㅇ 자취생 밥상이지ㅋㅋㅋ
그런데 아직까지 상다리 부러질 정도로 먹고 다닌다는 자취 2년차
진짜 부러져서 치우러 가야돼서 질문 못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