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도 절레절레 할 네크로맨서

거상이라는 게임 단톡방에 올라온 톡
지금 말하고 있는 사람은 BJ라고 한다.

저 BJ가 고인 유품정리 현장에서 현금 다발을 발견함
근데 애초에 고인이 사시던 곳 사진을 왜 게임 단톡에 올리는거냐
현금 다발은 급하게 지 주머니에 넣었다고 한다.
인증까지 하는;;
톡방에도 정상인이 얼마 없는듯하다. 거상도 정공겜인가
계속 현금 다발 주운걸 인증하는 중
가족이 없다고 자기가 가진다고 한다.
157만원이었다고
그 돈으로 현질... 아무리 미신을 안믿어도 찝찝하지 않나?
ㄹㅇ 예전에 삼풍백화점에서 사람들 죽어갈 때 악마 같이 웃으며 물건 줍는 사람 같네
저 사진이 유명하지만, 유가족 사칭하고 자원봉사하러 들어가는 척 하고 백화점, 시신에 있는 금품들 훔쳐나오는 일들도 비일비재했음
저런 사탄도 절레절레할 일이 최근에도 있었는데,
세월호 때 다이빙벨만 투입하면 다 구할 수 있는데 박근혜 정부가 방해한다며 진보 성향 언론들에서 엄청 띄워주며 영화까지 만들었고
정부가 장비를 주지 않아 맨몸으로 세월호까지 잠수해보니 안에서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렸다며
풀장비를 갖추고도 잠수하기 어려운 유속에 두꺼운 배벽 안의 소리를 들었다는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허언을 한 인간도 진보 성향 언론들에서 엄청 띄워줬었음
당연히 전부 사기로 드러났고, 자기 사업을 알릴 좋은 기회였다며 생명을 이용했다고 자백함
다시 돌아와서, 저 일이 논란이 되고 저 BJ의 과거 다른 논란도 다시 재점화되자 신경쓰지 말라고 함
저 BJ는 과거에는 부하 직원들을 강제로 게임을 하게 만들어서 아이템을 수급하게 함
ㄹㅇ 저게 인간인가ㅋㅋㅋ
뭐 세월호 사망자들한테 민주당 정권 창출에 도움됐다며 고맙다는 인간이 대통령도 해먹는 나라에서 BJ가 저러는건 약과라고 해야하나
사탄 쉑ㅋㅋ 헬조선에 적응하려면 선행학습은 필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