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가정에 현명한 답변 제시한 서장훈


아빠와 사이가 안좋아서 나온 아이
새아빠라서 좀 어색하다고

재혼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부자 관계가 어색해서 고민이라고
지금 아들이 14살이라고 하니, 6년째 함께 사는 중인데도 어색

새아빠를 그래도 아빠라고 부른다고 한다
아빠가 무섭다고.
친엄마 없을 때 때리기라도 하는걸까?

그동안 아빠에게 예절 교육을 못받아서 그걸 바로 잡느라 많이 혼낸다고
다행히 친엄마도 알고 있는 훈육이었음
좀 더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긴 하지만
재혼 후 애를 셋이나 더 낳아서 놀아줄 시간이 없음

혼날 짓을 하긴 한다
갑자기 애한테 "관상은 과학"을 시전하는 이수근ㅋㅋㅋ


아빠가 좋은 의도일테니 이해해보라는 이수근
계속 별말 없이 지켜보던 서장훈
오...
이게 맞네



재혼 가정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맞지 않는 방법이라고

어색함을 억지로 푸는건 군대, 회사에서 친목 대회하면서 친한 척 마주보고 웃으면서 사진 찍는 수준이지 뭐
전부터 느끼지만 서장훈이 ㄹㅇ 통찰력 있는듯
전에 뭐 다른 강연에서도 보면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런 말 다 뻥이다
젊은 사람들한테 점수 따고 입 발린 소리하려는거다
하고 싶은거 다 해라, 욜로 등등
이게 입에 쓴 말일 수는 있어도 그게 정답인거지ㅋㅋㅋ
TV에서도 저딴 소리 하는 사람들 보고 화가 났다고 한다.
지가 해줄 것도 아니면서 어떻게 저렇게 무책임 하지?
엥? 이거 완전 김제동 아니냐?ㅋㅋㅋㅋ
개소리로 입발린 소리하고 속이 뻥~!ㅋㅋㅋㅋ
보수 정부 때 아시안게임 금메달 딴걸로 이화여대 갔다가 검찰 기소되자마자 대학은 물론 고등학교까지 입학 취소돼서 중졸된걸로 이렇게 발광하던 애가
이번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이자 장관 자녀온갖 상장, 활동증명서 전부 조작해서 고려대, 서울대, 의전원까지 합격 하고
검찰 기소는 물론, 물증들 전부 사실로 드러나서 유죄 판결까지 떨어졌는데 처벌은 커녕, 합격 취소 조차 안되고 의사 생활 시작 중인 현 상황엔 아닥 중ㅋㅋㅋ
전부터 말했지만 임진왜란 때 율곡이이 등이 일본을 무시하면 안된다며 십만양병설을 주장할 때 간신배들이 율곡이이가 조선을 얕본다며 매국노 취급하고 아첨만 하다 나라가 망할 뻔 했듯이,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입 발린 소리 하는 애들이야말로 무책임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