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학번들이 대학에 가서 보고 있는 비극

홍익대 에타에 올라온 글인가보다.
22학번이 새내기지만, 20~21학번도 랜선 친구만 많고 친한 사람 없음ㅋㅋㅋ

OT가 몇 년만이니 술게임 배울 기회도 없었고
OT 왜 왔냐고ㅋㅋ

사실상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신입생ㅠㅠㅠ
ㅠㅠㅠㅠ
전과해도 마찬가지 아니냐ㅠㅠ

정보) 이 글도 행복 회로였을 뿐, 올해도 OT를 못했기 때문에 내년엔 복학생을 제외하면 4학년까지 OT, MT 등을 경험해보지 못한 세대들만 대학에 남는다.
근데 실제로 과→단과대학→대학교 전체 이런 식으로 점점 올라가면서 선배들한테 배운걸 후배들한테 알려주는 순환이 있어야 하는데, 앞으로 학생 행사들 운영이 어떻게 되려나 의문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