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에 군대에서 암 판정 받은 유튜버

24살에 대장암 판정 받은 유튜버

의무대에선 더 큰 곳으로 보냈음
군의관이 치질로 판정했지만
이젠 걸을 때도 피가 날 정도
이젠 진료도 안보고 아묻따 치질로 약만 처방
전역 후에도 너무 악화 돼서 민간 병원을 갔는데

거기서도 치질로 판정하긴 했지만 나이 있으면 암일 수도 있다는 첨언


진짜로 암이었음...
바로 옆에 석면 공장이 있는데 부대원들 암 의심을 안했다고...? ;;;

고소 생각도 들었지만 일단은 목숨이 먼저니 정신이 없었음


그 후로 지속된 항암 치료와 수술


간병해주시는 어머니께 감사하다는 유튜버
군대를 안갔다면 20대 청춘에 2년이라는 시간 뺏길 일도 없었고, 암 걸릴 일도 없이 건강했을 사람...

그리고... 아...
군대가 그렇게 개꿀이고 남자들한테 특혜면
그 특혜 양보해줄테니까 제발 느그들이 가라

도대체 우리나라의 선택적 여성 인권은 기준이 뭔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