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원이 회사 그만두고 전재산을 쏟은 이유

삼성의 전무로 잘 나가던 한 사람. 하지만 아들의 학교 폭력 사실은 몰랐는데
출장 나간 날 아들이...
보통 극단적 선택하신 분들은 뛰는 순간 후회한다고 하던데, 떨어진 후에도 후회 없이 다시... 아....
진짜 저게 사람 ㅅㄲ들인가? 난 저랬으면 눈 뒤집혀서 그 자리에서 칼부림했을듯;;
그렇게 전재산을 털어서 단체를 만드신 분
다시 옥상으로 가서 재투신하는 심정과, 그리고 그걸 알게된 부모 심정이 대체 어땠을지...
다른 사건이지만, 학교 폭력으로 고통 받다가 옥상으로 가는 엘리베이터에서 슬퍼하면서 울었던 중학생 떠오르네...
진짜 어떤 심정이셨을지 상상도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