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을 정치적으로 이용할 뿐인 자칭 진보들


과거 윤서인 작가가 그린 만화 중 논란이 되었던 만화이다.
무슨 내용의 만화인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해주자면,


문재인 정부의 이런 짓거리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북한이 살해한 군인들의 유족을 불러두고 그 가해자가 웃고있는 사진을 나누어준 것이다.
유족 중 일부는 충격 받아서 급체를 했다고도 한다.



사실 내용상으로는 정말 판박이일 정도로 잘 그린 만화지만,
"그래도 조두순 사건을 저런 비유에 쓸 수 있나", "피해자는 생각하지 않나"하는 비판이 나왔었다.

다시 생각해보면 문재인 정부의 짓거리가 그렇게 말도 안될 정도로 충격적인 짓이었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이슈화된 N번방 사건을 정치적으로 비유했다.
논란이 되었던 윤서인 작가의 위 만화와 차이가 뭘까?

게다가 운영자인 조주빈의 손석희, 광주시장 등 진보 계열 인사들과의 커넥션 및 입금 정황이 계속 포착되고 있고
진보 성향 언론들에선 쉬쉬하고 있는 지금, 저 비유가 맞기나 한가?ㅋㅋㅋㅋ

내로남불 빼면 입을 열지를 못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