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죽게하고도 반성 없는 중딩들의 평소 짓거리와 소년법



지금 한창 이슈화되고 있는 사건이다.

다들 어느정도 내용은 알테니 사건에 대해서 간략히 요약만 하자면,
05, 06년생들이차 차량을 훔쳐서 당연히 무면허로 대전까지 떡치러 놀러갔다가 이제 막 대학에 입학하여 등록금을 벌기 위해 배달 알바를 하던 대학생들 시속 140km로 쳐서 그 자리에서 즉사시킨 사건이다.


하지만 이딴 짓을 해놓고도 역시나 X같은 소년법 때문에 도주를 몇 번이나 했는데도 구속은 커녕 귀가조치 되었으며 제대로된 처벌도 받지 않을 전망이다.


사고 당시의 오토바이 사진이라고 한다.
오토바이가 아니라 자전거를 프레스기로 압착해놨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을 정도의 형체다.
오토바이가 저지경인데 오토바이보다 훨씬 약한 사람 몸은 대체 어떻게 됐을지...


위는 사고 피해자 여자친구분이 SNS에 게시한 글이다.
헬멧도 항상 착용했다고 한다.

민식이법도 스쿨존에서 시속 23km로 규정속도를 철저히 준수하며 달렸는데
부모가 자기 자식을 맞은 편에서 불러서 아이가 뛰어오다 사망한 사건으로, 안전 책임은 철저히 부모에게 있음에도
언론 나와서 즙 몇 번 짜주며 운전자가 과속을 했다, 엄청나게 과속해서 사고 당시 엄청나게 크게 쾅 하는 소리가 났다 등 대국민 사기를 쳤고, 말도 안되는 법이 순식간에 통과되었다.

왜 이 나라는 법을 지키는 사람이 호구가 되는걸까?


가해자는 05, 06년생 8명이며 무면허, 신호위반에 경찰로부터 도주+역주행까지 하다가 즉사시킨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람을 죽여놓고도 도망갔고, 여자 아이 하나는 "저 너무 힘들어요"라고 했다고 한다.

지들끼리 떡치고 와서 힘들겠지.
지들때문에 알바하던 누군가는 힘들게 땀 흘려 일하고 싶어도 더 이상 힘들 수가 없게 되었다.
게다가 2명은 차를 또 훔쳤다고 한다.


위 내용은 현재 유포 중인 가해자 중 한 명으로 보여지는 여학생이 사고 이후 한 연락이다.
보통 사람을 죽이면 정신이 혼란해져서 장기간 상담을 받아야할 정도라고 하는데
무덤덤하게 얘기하는거보면 사이코패스가 아닐까 의심이 든다.


그리고 해당 사건에 대해 공유한 친구에게
"친구가 뉴스에 떴는데 그걸 공유하냐", "죽이고 싶어서 죽였냐", "나라고 말하지 마라"라며
사람 목숨보다 본인에 대한 평판을 신경쓰는 모습이다.

이런 싸이코패스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타인에게 엄청나게 소중한 무언가 혹은 그것이 목숨일지라도 본인에 대한 평판을 더 생각한다.

아래부터는 가해자들이 평소에 SNS에 올려왔던 글들이라고 한다.


입에 담배 물고 기념샷이라도 찍듯 SNS에 자랑하고 있다.
이런 애들을 "뭘 모르는 애들인데 소년법으로 풀어주자"라고?ㅋㅋㅋㅋㅋㅋㅋ
앞뒤가 맞다고 생각하나?


위 대화 내용을 보면 ㅋㅋㅋㅋㅋㅋ
진짜 발정나서 안쓰러울 정도로 매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저렇게 개찌질하게 해달라고 닥달해놓고 지들끼린 담배 꼬나물고 "내가 OO 먹었다"하겠지?


누가 누구한테 패드립을 박는건지 모르겠다.


소년법 폐지 청원은 몇 년 전부터 수도 없이 올라왔다.

현 정부와 민주당은 10년도 더 이전부터 "요즘 애들 알거 다 안다"라며 투표권을 학생들에게도 줘야 한다고 주장해오면서
왜 소년법에 대해선 "애들이 뭘 안다고 그래요, 감싸줘야지"라고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모든 학생들에게 투표권을 다 줘버린 후에 정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이 많을까?
폭행, 음주, 성폭행, 흡연을 하면서도 "우린 소년법 때문에 괜찮아"하는 노답 인생들 중에 범죄에 대해 모르는 학생이 많을까?

지나가던 개도 이정도 모순은 인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