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선거 설레발 레전드 사건


현재, 사전투표가 진행되었고, 4월 15일에 본 투표가 진행된다.
선거를 앞둔만큼, 10년 전 선거 설레발 레전드 사건을 한 번 돌아볼까 한다ㅋㅋㅋ


당시 서울시장 선거는 오세훈VS한명숙으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여기에서 민주당 한명숙은 개표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승리를 공식 선언하며 서울시민의 정권 심판이라고 평가한다.


진보, 좌파 지지자들 및 좌파 언론들도 세운아 방빼라며 축제 분위기에 당선을 확실시 했다.


또 다른 좌파 언론에선 아예 후보가 아닌 "당선자"라며 이미 당선을 확정 짓고 현재 더불어 민주당 대표인 이해찬도 당선을 확실시했다.


민주당에서는 당선 후에야 하는 당선 기자회견도 미리 하고


서울시민에게 감사하네, 정권 심판이네 하는 당선 소감까지 발표했다.


그런데 결과는?
오세훈 당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당선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선자 한명숙"의 임기=새벽 1시~새벽 4시 임기 3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론조사가 어떻느니 해도 여론조사야 조작도, 편향도 많은 것이다.
이 페이지를 보고 있는 여러분도 원래는 2~300원 대였지만 이제는 1500원씩 하는 마스크 쓰고 꼭 투표에 참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