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처벌하자는건 민주당 공격이라는 김어준


김어준이 미래통합당이 "N번방 연루자는 정계 퇴출하자"고 주장한건 민주당을 공격하기 위한 메세지라고 한다.
N번방 연루자 정계 퇴출 당연한거 아닌가? 근데 이게 민주당 공격이라고?
뭐라고 씨부리는지 들어보자.


미래통합당에서는 당 대표를 비롯하여 대변인도 N번방 사건에 연루된 정당원이 있다면 초강력 조치로 정계에서 완전히 퇴출시킬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민주당 하면 껌뻑 죽는 진보 좌파 언론인(?) 김어준은 미래통합당에서 저렇게 말한건 더불어 민주당을 공격하려는 예언이라고 한다.

성 범죄자를 정계에서 퇴출시키자는게 민주당 공격이면 민주당에 연루자가 있으니 왜 공격하냐, 좀 묻고 넘어가자고 말하는건가?
도둑이 제 발 저린건가?


자꾸 문재인, 진보 계열과의 연관성이 나오니 쫄리긴하겠지.
N번방 입장권이 거래된 텔레그램 단톡방 이름이 문재인 지지자 모임방이었고,


진보 좌파 성향 언론인 손석희는 조주빈에게 입금한건 배후를 알아내려고 라고 했지만, 사기를 당했다기엔 너무 아무런 명분도 없고 신고도 하지 않았다는게 모두가 미심쩍다고 보는 중이고


검찰에선 친 문재인, 민주당 성향 지검장이 손석희 등 N번방 사건에 연루된 진보 좌파 계열 인사들에 대한 혐의를 다루지 말라고 방향이 정해지기도 했다.


지금은 사람들에게서 잊혀져버리고 솜방망이 처벌로 끝나는 중인 "버닝썬 사건"에서도
단톡방에서 뒤 봐주는 경찰총장이 있다고 지목되었던 윤 총경이
문재인 정부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자 전 법무부 장관인 조국과 친분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진보 단체 인사들 및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최초 폭로자를 찾아가선 친분이 있다며 그만 하라고 압박하기도 했으며,


자꾸 문재인 정부, 민주당 측과 연관성이 나오는 버닝썬 사건을 미래통합당에 덮어씌우자고 협박 및 세뇌까지 했지만 실패했고, 버닝썬 사건은 솜방망이 처벌은 물론 사람들의 기억에서도 잊혀졌다.

N번방 사건도 이미 진보, 좌파 성향 언론들에서는 쉬쉬하고 있다.
N번방 사건도 김어준이 민주당 공격이라며 제 발 저린 것에서 알 수 있듯, 이대로라면 버닝썬처럼 묻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