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로맨스 판타지 소설 작가 헛저격한 언냐들

3줄 요약
1. 여자가 주인공인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 네이버에 런칭
2. 여초 언냐들 사이에서 작가가 남자라는 소문이 돌아서, 남자가 로맨스 판타지 소설 쓴다며 언냐들 몰려가서 별점 테러+개ㅈㄹ깽판 침
3. 알고보니 작가는 임신한 여성. 언냐들 줄줄이 사과문 쓰고 빤쓰런
로맨스 판타지라는 장르 특성상 여자가 압도적이라 트위터, 여초 커뮤니티 입김이 강하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이 소설의 작가가 남자라는 소문이 돌아서 별점 테러 당하고 온갖 악플이 도배됐음
아무 의미 없는 말을 지들이 망상해서 여성 비하니, 성차별적 발언이니 덮어씌워서 발광하는 것도 노답인데
이젠 "작가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테러질ㅋㅋㅋ
알고보니 작가는 여성, 게다가 세계관 최강자인 임신한 여성이었음
지들이 헛소문 만들어내놓고 왜 그런 소문난거냐고ㅋㅋㅋㅋ
소문 퍼뜨린 지들이 모르면 누가 아냐
이거 생각나네ㅋㅋㅋ 여성 강의에 왜 냄져가 강의하냐했는데 알고보니 여성ㅋㅋㅋ
여자 화장실에 남자가 있다고 신고했는데, 알고보니 탈코르셋 한 여성ㅋㅋㅋ
지들도 남/녀 구분을 못함ㅋㅋㅋㅋㅋ

테러해놓고 남자라고 욕한거지 남자 자체는 욕이 아니니 고소가 왜 되냐는 반응ㅋㅋㅋㅋ
지들이 댓글에 "남자"라고만 썼냐고ㅋㅋㅋ
임신 중에 뜬금없이 테러 당한 작가는 멘탈 추스리는 중
전에 여자 연예인들 극단적 선택했을 때도 바로 태세전환하던 애들이
그 습성이 어딜 가겠나ㅋㅋㅋㅋ
일단 선동당해서 우르르 몰려가서 욕 해놓고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