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소개팅에서 잘못된 점을 찾아보시오

김제동과 소개팅을 하는 소개팅녀
서로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김제동이 말이 없누...? 반대로 본인만의 뇌내 망상을 진리인양 떠벌리는걸로 다들 알지 않나ㅋㅋㅋㅋㅋ
대화 중 계속 썬글라스를 안벗는 김제동
쓰고있으면 깡형이나 톰 크루즈처럼 보일거라 생각하는걸까

앞에 있는 여자랑이나 잘 대화하지 지나가는 사람한테 말을 건다ㅋㅋㅋㅋ
김제동 아까 말 없는 성격이라고 하지 않았누ㅋㅋㅋㅋㅋ

드디어 썬글라스를 벗고 안경을 썼지만 또 뒤돌아서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거는 중
아예 등을 돌리고 딴 사람이랑 대화함ㅋㅋㅋㅋㅋ
이건 여자는 둘째치고,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나?
가정적이 아니라 가부장적인가보다.
누나가 5명이고 엄마 포함해서 여자가 6명이라 본인은 집안일을 안했다는건가
소개팅녀가 기껏 먼저 질문까지 하지만 다른 사람과 대화함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사람에 대한 예의 자체가 없는듯하다.
이젠 동네 꼬마랑도 얘기함ㅋㅋㅋㅋ
빡쳐서 그냥 간다는 소개팅 상대ㅋㅋㅋㅋ
김제동은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ㄱㅅ물컹한 처녀를 등에 업고...하는 얘기를 하기도 했었는데
항상 서민 코스프레는 하지만, 정작 세금으로 강연료는 수천씩 땡기는 김제동이 돈이 부족하지도 않은데 짝을 못만나고 있는건
얼굴, 조건 때문이나 단순히 여자를 잘 몰라서 아닌,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위 짤은 반박할 틈도 없이 팩트 3연타를 뼈에 쌔려 맞고 그로기 상태 온 김제동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