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님) 가짜인줄 알았는데 진짜 작성했던걸로 드러난 ^^l발좌 고소 내용

인터넷에서 박원순 시장 성범죄 고소문이라는 내용이 유포됐었는데,
경찰에서 해당 글은 허위라고 밝혔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해당 내용이 허구가 아닌, 피해자 어머니가 교회 목사에게 본인 딸이 이런 힘든 일을 겪었다며 기도해달라는게 유출된 것이었음
유출된 문건은 1차 진술서로, 고소장은 아니지만 쓰여있던 내용들은 피해자가 겪었다고 쓴 일들이 맞다는 것이다.
그 내용은 인터넷에서도 쉽게 볼 수 있지만 가져와봤다.
고소 동기로 시작하는 내용
성범죄는 업무 시간 뿐만 아니라 퇴근 후에도 메신저를 통해 이루어졌음
좀 더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을 함께 준비해봤다.
이렇게 생긴 사람이 가까이서 킁킁거리며 체취 맡았다는거...
영화 등에서 나오는 성추행 개쩌는 직장 꼰대 상사 그 자체
침실에 들어와서 안아달라고 하기까지
그동안 피해자는 박원순 시장의 행동들을 좋게 이해해보려고 했지만, 이 일로 인해 악몽을 꾸게 되었다고 한다.
인사 이동하거나 휴직이라도 하고 싶어하자 더 자주, 더 강도를 높여서 성적인 연락을 함
이 일은 다른 직장 선배에게도 좀 이상하다며 보여줬었다고 한다.
남친이 있는 상황인데도 계속 성희롱을 해왔으며, 피해자는 정책적 내용으로 화제 전환을 시도했지만
"남자를 알려주겠다"며 야ㅇH니에서나 나올 법한 대사를 시전함
사모님 계시지 않냐고 거부했지만 별거한지 오래됐다며 폰ㅅㅅ라 할 말한 표현들을 지속했다고

여자가 결혼하려면 저런걸 해야한다고 말했는데 여성을 성적 대상화한다고 여성부나 페미 단체들 왜 이렇게 크게 항의 안하고 조용하냐
하긴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행정관 거쳐 승진해 비서관하고 있는 사람도 위 같은 내용을 책으로까지 냈는데
아직도 청와대에 승진까지 하며 잘 있는거 보면 여성부, 페미 단체들은 지들한테 세금 쏟아부어주는 민주당 관련 인사들 문제에는 아닥
그러다가 가끔 제정신이 돌아왔는지 증거 인멸을 지시했고, 피해자는 겁탈 당하는 악몽까지 꿨다고 한다.
이런 사람이 찾아와서 겁탈...


본인 속옷 사진을 보내며 피해자의 사진도 요구했고,
단정한 사진을 보내면 이건 증명 사진이라며 노출 있는 사진을 요구했나봄
^^ㅣ발좌 : "킁킁, 속옷 입은 사진 보내줘" 했다는거...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 성범죄를 저지른 박원순이 아닌, 오히려 피해를 당한 본인을 해할 지지 세력들이 무서웠다고 한다.

피해자가 현명하게 잘 생각한게,
실제로 민주당 지지 사이트들에서는 피해자 신상을 털고 있고
그 과정에서 이번 사건과 무관한 직원의 사진과 신상을 유포해 마녀사냥하기도 했으며
피해자에 대해 온갖 쌍욕을 담은 저주들을
너무나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게다가 더 무서운건, 저 글들이 미친 한 두 사람이 쓴 글이 아니라, 추천 수백개에 반대가 10개도 안되는, 민주당 지지자들 상당 비율이 지지하는 글이라는 것
다른 직원들에게 피해를 알리기도 했지만 피해자가 아닌 시장을 두둔했다고 한다.

박원순 시장이 들이대는데 "어떻게 참을 수가 있어?", "거부하기 쉽지 않은데"라는 말 들으면 어떤 기분일까?
거부하기 너무 쉬운걸 넘어 거부하고 싶어 환장할 것 같은데
성적인 위협이 느껴지면 먼저 대화를 끊어냈지만, 꿈에서는 해도 되냐며 지속함

이런 일이 일어났는데
이러한 고소 사실이 당연하게도 피고소인에게 알려지지 않아야 하지만
유출되어 증거 인멸 기회가 주어졌고, 실제로 박원순은 서울시에서 회의까지 진행했음
여기에 진보 인사들의 반응

여성들이 성범죄를 저지르고 그와 관련한 물증들과 함께 고소당하자 불법적으로 고소 내용까지 유출받아 회의 후에도 답이 안나오자 자살한 그런 남사친을 다시 만나야하나?
요즘 주님은 저런 사람도 안아주시나?
그리고 민주당 당 대표, 교육감, 도지사 대권주자 반응
성범죄를 규탄하긴 커녕, 기자들에게 쌍욕에 박원순이 자신에게 엄격하다는 개소리를 함
그리고 지지자들 역시 위에서 신상 털고 저주와 쌍욕 퍼부은 것과 함께,
앞으로 시장 비서는 지지층 중에서 지원받아 어떤 일을 당해도 비밀을 지켜야한다는 서약서를 쓰게 하자고 한다.
아예 스피어걸들을 비서로 채용하라고 하지 왜
최근 몇 달 만에 군소 정치인을 제외하고도 민주당 광역단체장 중에서만 해도 연달아 성범죄가 터지고 있지만,
여성부 및 민주당은 아닥하고 오히려 지지자들과 함께 성범죄자를 감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