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물론 그동안 문재인 정부에서 해왔듯이, 전문가들의 권고를 개무시한 조치다.
이 기사의 댓글들. 자기가 오늘 등교한 고3인데 교육부와 문재인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라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5월 24일은 일요일이다. 일요일에 등교한 고3들이 저렇게 많다고?ㅋㅋㅋㅋㅋㅋ
저 댓글들의 정체를 알아보자.
오늘 등교한 고3인데 정부와 교육부의 신속대처가 뭐가 있었으며, 오늘 등교했는데 최소 2주일이 잠복기인 질병 확산이 막혔는지, 확산이 이미 됐는지 어떻게 안다는걸까ㅋㅋㅋㅋ
저 댓글 작성자(gidg****)의 정체는 문프수호팀장이라는 닉네임에 문재인, 민주당 감싸는 댓글과 답글을 1700개 가까이 써온 댓글 알바 여론 조작꾼이었다.
하도 여론 조작을 열심히 하고 다녀서 구글에 검색해보니 과거에도 여론 조작꾼으로 박제가 되어있더라ㅋㅋㅋㅋ 그 와중 프사...
저 여론 조작 댓글 알바들이 칭찬하는 문재인 정부의 학교 방역을 알아보자
교실 크기를 늘리는 것도 아니고 학생 인원은 그대로 어떻게 책상 간격을 몇 배를 늘리나?
여기도 마찬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여주기식 대국민 사기도 정도가 있지 장난하나;;
문재인 정부에선 4월부터 학교들이 99% 방역 대비 완료됐다고 해왔는데, 정작 학교별 보건 교사들은 달라진게 없는데 뭐가 방역이 완료됐다는 것이냐며 반론을 제기했었다.
게다가 학생들 주려고 마스크 구비해둔 학교들 마스크도 정부에서 강제로 수거해가서
오죽하면 한 교장은 정부가 앞에선 마스크 충분하다고 했는데 북한도 아니고 학교가 개별적으로 구비한 마스크를 강제 수거해가나 싶었는지 "피싱 문자인 줄 알았다"고 한다.
전문가들이 그렇게 클럽 막아야한다해도 문재인 정부에선 쌩까더니 이태원 클럽 사태 터지고, 전문가들은 등교도 안된다 했지만 이것 역시 무시했다. 어찌될까
이 뿐만 아니라 1월부터 여러 전문가 단체들에서 입국 제한, 마스크 반출 제한, 위기경보 격상 등 여러 조치를 권고해왔으나
마스크 충분한데 국민들 엄살이 심하다느니 개소리로 이 많은 조치들을 다 쌩까왔다.
전문가들 말 들었으면 한국은 이미 몇 달 전에 코로나 종식됐을거다.
댓글 알바, 여론 조작할 시간에 전문가들 말을 듣는게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