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한테 털린 배우 김의성

배우 김의성이 위안부 기부금 횡령 및 장학금 나눠먹기, 위안부는 토착왜구에 치매라는 의견에 동조하고 나섰다.
모르던 사람들을 위해 알려주자면, 갑자기 이런게 아니라 원래부터도 대놓고 왼쪽으로 치우친 좌파였다.
글의 시작이다. 자기가 정치적 또는 사회적으로 이야기하면 찾아와서 미운 말 하는 친구들이 있다고 한다. 코로나 때 정부가 잘 대처해서 안심이 된다고 했을 때 미운 말 해댔죠?라는데
문재인 정부 빨아제끼는 자신에게 "미운 말 했던 친구들"의사협회, 감염학회 등 전문가들 및 정부 소속의 질병관리본부다.
전문가들이 입국 제한하라고 1월부터 6번 넘게 요구, 위기 경보 격상해라, 마스크 반출 제한해라 등등 조치를 요구할 때 정부가 다 쌩깠고,
최근엔 정부 소속인 질본에서도 이태원 클럽 사태 예견했지만 문재인 정부는 지들 소속 전문가들 요청까지 거부해서 이꼬라지 났다.
문재인 정부가 전문가들 요구 죄다 무시하고 마스크 충분한데 국민들 엄살이 심하다는 둥 헛소리에 코로나의 가장 큰 원인은 중국인이 아닌 한국인이라는 발언까지 해왔는데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 빨아대는게 중국 정부 맹신하는 저 짱..아니 중국인들과 다를게 뭘까?
김의성이 이 글을 쓴 목적이다.
요즘 매일 같이 논란이 끊이질 않는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인 윤미향을 감싸기 위해서인데,
뭘했냐면, 위안부 단체 대표로 기부금, 지원금 받은걸 지들끼리 장학금 나눠먹기하고 장부 조작에 그렇지만 사용 내역은 공개 못 한다고 발작하는 중이다.
게다가 위안부 할머니 쉼터라는 명목으로 시세의 2배를 위안부 기부금 주고 사서 그걸 개인 펜션 용도로 사용했으며, 돈 받고 펜션 사업까지 한 후, 국회의원에 출마한 최근에서야 시세 반값에 팔았다.
거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관리인으로 본인 아버지를 앉혀두어 수 천만원을 임금으로 줬으며, 다른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까지도 또 연루되어 있다.
김의성은 저 민주당 국회의원 및 횡령한 단체한테 미운 말 하는 사람 중에 이용수 할머니 이름 알던 친구 있냐고 한다.
이용수 할머니는 저 단체 및 민주당 국회의원이 횡령했다는 사실을 폭로한 사람으로, 곧 김의성은 "저 할머니 누군지도 몰랐으면서 왜 저런 사람이 하는 말 믿고 민주당, 진보단체 까냐"라는 말이 하고 싶은 것이다.
페이지 와서 보면 알겠지만, 이 페이지에선 몇 년 전부터 이용수 할머니가 정치 성향을 드러내는 것과 정대협에 대해 글을 써왔다.
그럼 저 할머니 아니까 위안부 기부금 횡령한 민주당 국회의원, 진보단체 까도 되겠네?
기부금 횡령에 대국민 사기친 국회의원과 단체 까는 당연한걸 하는데 검증까지 받아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저 할머니의 정치 성향은 민주당에서 국회의원 출마 거론이 되고, 문재인과 오랜기간 친분이 있는 관계이다.
그런데 민주당 국회의원 및 진보단체에 대해 폭로했다고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토착왜구, 친일파, 미래통합당에 매수된 돈에 미친 치매 할머니 취급을 받고 있다ㅋㅋㅋㅋ
일본이 위안부에 대해 공격하던 논리가 할머니들이 연세 때문에 기억이 부정확하다는 것인데 민주당 및 진보단체들이 똑같은 논리로 지들을 쉴드치고 있다.

일본의 위안부 공격 논리 = 민주당, 진보단체들의 논리
떼로 몰려다니면서 여론조작하는건 좌파 종특 아닌가?ㅋㅋㅋㅋㅋ
그리고 조국에 차이나게이트, 위안부 문제 등 몰려다녀봐야 약빨도 없다고 한다. 이건 자랑스러운게 아니라 개망신인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하면 위와 같다.
저 두 가지로 글을 10개도 넘게 썼을 정도로 문제가 많은 사안들인데 문재인 정부 핵심 인사 및 문재인 정부가 중국 빠느라 쉬쉬하고 넘어가고 있는걸 김의성은 자랑이라고 말하는 것ㅋㅋㅋㅋㅋ
민주당 지지자들한텐 범죄 은폐 및 식민지 취급 당하는게 자랑인가보지?
김의성이 보기엔 금융 범죄, 버닝썬 은폐, 문서 위조, 대국민 사기, 중국에 식민지 취급 당하는게 우리나라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행동인가? 
여기에 한 여고생이 댓글을 남겼다. 맞는 말인거 김의성 본인도 아는지 반박은 못하고 본인 담벼락에 쓰라고 바이럴 광고 공유만 하지 말라고 한다. 
다른 민주당 지지자도 거들어서 프사도 지 사진 아니고 피드에 자기글 하나도 없다고 하는데, 내가 직접 들어가봤다만 본인 프사에 인스타 연결까지 해뒀고 지속적인 사진 업로드 등 글도 많다.

민주당 국회의원, 진보단체들이 위안부 등쳐먹고 횡령해놓고선 이제와서 위안부는 토착왜구니 친일파니 하는거 감싸려니 거짓말은 기본 장착한듯
이 댓글보고 다시 확인해보니 실제로 저 여고생의 타임라인엔 본인 사진들 및 페북에 흔히 올라오는 영화 명장면 영상 같은 글들뿐 바이럴 리포스트 글 전혀 없다.

프사 지 사진 아니고 자기 글 하나도 없다는 민주당 지지자도 그렇고, 김의성은 배우란 인간이 아가리만 열면 사기가ㅋㅋㅋㅋ 민주당 및 그 지지자들 종특인가?
다른 사람도 당당하면 장부 공개하면 되지 왜 숨기냐고 하는데
김의성은 또 반박 못하고 일베 말투랜다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여고생한테 탈탈 털리고 반박 한 마디도 못하고 정신승리한답시고 새벽 1시에 쓴 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본인 팬들 및 민주당 지지자들 천지인 본인 글에서조차 또 이렇게 털리고 있다.
김의성의 나이는 56세로, 저 여고생 나이의 3배가 넘는다.
나이 3배 어린 여고생한테 한 마디 반박도 못할 정도로 무식한걸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정신승리까지ㅋㅋㅋ 이렇게 사람이 추하고 찌질해질 수 있나 싶다.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자존심만 쎄고 신념만 가지만 이렇게 된다는걸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