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게 친일파, 치매 환자라는 진보 좌파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로 유명한 이용수 할머니가 기부금이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쓰인 적이 없으며, 지난 30년간 나갔던 집회에 앞으로 안나가겠다는 주장을 했다.
타겟이 된 것은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윤미향
논란이 일자 여러 의혹들이 속속들이 드러나는데, 술집에 하루에 3300만원을 기부 처리한 것이 나오고
논란이 계속되자 사과는 하지만 기부금 사용 내역은 공개 못하겠다고 발표했다.
떳떳하면 공개를 왜 못하지?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기업들에는 요구하지 않는걸 왜 지들만 공개하라고 하냐고 가혹하다고 한다.
기업들은 일해서 번 돈이고 니들은 기부 받은걸 꿀꺽했느냐 마느냐 의혹에 휩싸여 있는건데 이게 동일하다고 보는걸까?
그리고 시민단체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것은 뭐가 문제냐고 아예 철판을 깔았다.
장학금을 전액 시민단체 자녀들에게만 몰아줬는데,
그 시민단체들이 어딘고하니 민주노총 등 민주당, 진보 좌파 계열 시민단체
한 술 더 떠서 아예 지들 단체 이사 자녀한테도 줬다.
"니들 기부금으로 우리끼리 장학금 나눠먹겠다는데 뭐가 문제냐"라고 주장한 것이다.
이러한 논란이 지속되자 민주당에서는 지들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통합당 측에서 기획한 것이라고 하고, 그동안 자기들 편이었던 이용수 할머니는 기억 왜곡이랜다ㅋㅋㅋ
참고로, 민주당이 미래통합당이 기획, 공모했다 주장하며 기억이 왜곡됐다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는 민주당에서 국회의원 비례대표로 출마까지 거론됐던 사람이다.
지들 편일 땐 감싸더니 지들 비판하니 공모자, 치매 환자 취급;;;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다. 이 논란의 중심인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 윤미향 부부는 5년 동안 소득세 신고를 640만원 밖에 안했는데, 딸은 미국에 유학을 갔다.
UCLA에 재학 중이며,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UCLA가 돈이 적게 드는 대학이 절대 아니다. 생활비까지 합치면 1년에 1억까지도 소요된다고 한다.
게다가 이 부부는 북한은 찬양하고 미국은 비방하는 주장을 아주 오래 해왔는데 딸은 왜 미국에 보낸건지ㅋㅋㅋ
하여튼 민주당 쪽 정치인들이 보면 죄다 반미 운동하면서도 미국은 둘 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오지게 좋아한다.
그리고 돈 없는데 미국 유학 어떻게 보냈냐는 질문엔 처음에는 장학금 받아서 갔다더니, 장학금으론 생활비가 설명이 안돼서인지 몰라도 남편이 받은 보상금으로 갔다고 말을 바꿨다.

이러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민주당, 진보계열 단체들 사이의 논란에 진보성향, 좌파성향 사이트인 다음의 베스트 댓글들을 보자.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본인 고향인 대구에서 기자회견했는데 냄새가 난다고 한다.
대구가 반역의 도시라는데, 다음 유저들 입장에선 민주당, 북한에 개처럼 충성하지 않는 대구는 반역의 도시인가보다.
경상도 할머니니까 그러려니 한다며 나라 팔아먹어도 핑크당(미래통합당) 찍는 인간들이라는데,
미안하지만 친일파는 민주당에 훨씬 더 많고, 친일 청산을 부일법으로 후퇴시킨 것도 민주당이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지만 이 할머니는 민주당 국회의원 출마까지 거론됐었다니까?
또한 문재인이 대통령 되기 훨씬 이전부터도 엄청나게 가까이 지내왔다
처음부터 민주당 편이었던 사람을 지들 건드리니 바로 미래통합당 만들어버리네 ㅋㅋㅋ
할머니 연세가 많으셔서 치매가 의심된다고 치매 환자 취급을 한다.
또한 이게 다음 베스트 댓글만 그런게 아니라, 민주당, 진보 좌파 성향 시민단체들까지 공식적으로 치매 환자로 몰아가는 중이다.
웃긴게, 이 할머니는 이미 증언을 여러 번 번복해와서 논란이 계속 됐었다.
그런데 그 때마다 민주당 편이라고 성역화하더니 민주당에 피해될 것 같으니까 이제와서 치매 환자 취급을 하는 것이다.
그럼 물어보자. 민주당 편일 때 주장했던 것들도 다 말 번복해왔으니 치매 증상이었겠네? 그럼 민주당이 그로 인해 이득봤던 것들도 다 대국민 사기였다는걸 스스로 인정하는건가?
그리고 박근혜 정부에서 일본에서 지원금 받아서 할머니들께 주겠다고 했던 것을 언급하며 노인네가 1억씩 받아놓고.... 라고 한다.
그 때는 박근혜 정부가 돈으로 퉁치려고 한다며? 이젠 왜 1억 받았으니 민주당 공격하지 말라는걸까?
게다가 그 1억은 민주당이 준 것도 아닌데? 그리고 민주당 공격하면 뒷통수?
게다가 이제서야 드러나는게, 당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박근혜 정부에서 일본 지원금 받아온 것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도 많았고 받고 싶어하는 할머니들도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도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인 윤미향이 못 받게 막았다며 민주당 국회의장에게 쓴 친필 편지가 발견되기도 했다.

민주당들 편일 땐 성역화, 지들 공격하니 토착왜구, 매국노, 치매 환자 취급ㅋㅋㅋㅋㅋ
게다가 얘네가 치매 환자 취급하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토착왜구라고 주장하는 논리는 일본이 위안부에 대해 주장하는 논리와 아예 똑같다.
이젠 하다하다 위안부에 토착왜구라고 할 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주당이 성범죄, 횡령, 문서 위조, 입시 비리, 여론 조작 등 뭔 짓을 해도 무작정 편 들어주는 너희가 매국노일까? 그걸 비판하는 사람들이 매국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