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정부가 피싱 사기치고 카드사들이 살려주고

실시간 검색어에 재난지원금 기부가 올라있을 정도로 재난지원금 기부를 실수로 했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자 정부에선 이제서야 화면을 바꿀 것이고, 트래픽 줄이려고 한 화면에 기부를 하게 쑤셔넣어놨다고 한다.
신청은 애초에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하고, 트래픽 관리도 카드사들이 정부보다 훨씬 잘하는데 정부랑 트래픽이 대체 무슨 상관이라는걸까?
문제가 된 기부 화면들이다.
카드사별로 화면은 조금씩 다르지만, 정부에서 지침을 내려 한 화면에 있다는 것은 동일하다. 지원금을 쓰는 화면에 기부 입력칸이 함께 있으며, 얼핏 보고 동의 버튼인가?하고 체크하면 전액 기부 된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무심코 기부 신청 버튼을 누르면 100만원을 전부 기부하기 직전인 화면이다.
여긴 한술 더 떠서 당연히 확인 버튼이 있을 법한 위치에 기부신청 버튼만 파란색으로 들어가있고, 취소 버튼이 있어야할 위치에 흰색으로 기부금 없이 신청 버튼이 있다.

카드사들이 미쳤다고 국민을 상대로 이런 피싱 사기 같은 짓을 한걸까?
바로 정부가 저렇게 한 화면에 넣으라고 지침을 내렸기 때문이다.
카드사들은 지원금 화면과 기부 화면을 분리해야한다고 요구했으나,
정부에서 한 화면에 넣으라고 지침을 내린 것이다.

정부가 대국민 피싱 사기를 치려하고 카드사들이 막으려 했던 모습이다
게다가 정부는 기부하면 취소도 못하게 했지만, 이마저도 카드사들이 당일 취소할 수 있게 해줬다.

정부가 사기 치고 카드사들이 그러지 말라 그러고,
정부가 사기친거 취소도 못하게 하고, 카드사들이 취소 시켜주고ㅋㅋㅋㅋㅋ 이게 뭐냐

그럼 이렇게 기부한 돈은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에 쓰일까?
개뿔 이게 불우한 이웃에게 기부되는 것도 아니고 정부 예산으로 쓰이는 것이다.

그나마 그 예산이 똑바로나 쓰이면 모르겠는데,
문재인 정부 들어서 적자가 항목별로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다.
GDP대비 적자 비율은 유럽연합 위험 수위 기준의 2배에 이르며,
문재인, 민주당이 그렇게 욕하던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절 10년 동안 누적해온 115조 흑자액을 문재인 정부 2년만에 91조 적자로 탈바꿈시켰다.
이미 국제 신용평가 기관들은 한국의 재정 악화를 점검하기 시작했다.
이전 정부들에선 몇조, 몇십조도 쓸까 말까했는데, 문재인 정부에선 22조면 일자리 백만개 만들 수 있다고 큰 소리 떵떵 치더니
일자리 예산만 100조를 쏟아 부었는데도 역대급 경제 폭망 상황이다.
그나마 취업자가 생긴건 60세 이상에 정부에서 세금 쏟아 부어서 알바 형태로 강의실 불 끄기 이런걸 채용해서 세금으로 돈 줘놓고 취업자 통계로 잡아서 강제로 늘린 것이다.
전문가들도 세금 쏟아부어 인위적으로 지표 개선한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정작 나라 살림에 도움이 되는 정상적인 취업을 해야할 연령대는 오히려 취업자 수가 감소하는 폭망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세금으로 눈가리고 조작을 해놓고도 반성은 커녕 저런 사기 자료를 만들어서 홍보했다가
언론들에서 그 중 99.5%가 60세 이상에 세금 쏟아부은 사기 일자리인게 까발려지기도 했다.
그런데 더 암담한건, 이게 현실이 아니다.
통계 조작에 보고 입막음하고도 도저히 안숨겨지는게 이 정도다.
일자리 뿐만 아니라 전세계 1위 원자력 기술을 쓰레기통에 쳐넣어서 한국이 수주하던 사업들 외국이 다 빼앗아가고, 세금으로 전기세 적자난거 메꾸는 등 모든 분야에서 뻘짓하고 그걸 세금으로 메꾸고 무한 반복 중이다.

대국민 피싱 사기, 통계 조작, 세금 낭비, N번방&버닝썬 은폐 등 무슨 짓을 해도 민주당, 문재인을 지지해주는 분들 덕분에 온 국민이 피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