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전달 안받은 질문은 답변 못하는 아베, 빼다박은 도플갱어

일본 아베 총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어느정도의 국민들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사전에 통고 받지 못한 질문이라며 답변하지 못한다.
커뮤니티들에선 이러니 일본 수준이 이렇다며 비웃고 있는데, 안쓰럽게도 우리나라도 누굴 비웃을 수준이 안된다.
아베가 했던 말과 거의 동일하게 답변한 문재인 대통령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대한민국 문제를 질문하니 국내 문제는 질문 받지 않겠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 하....
아베도 문재인 앞에선 대본 안보는데 문재인은 만날 때마다 대본 보며 읽고있다. 위 두 사진은 서로 다른 때의 사진들이다.
아베도 지도자로서 노답이지만 문재인에 비하면 선녀인건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 면전에서도 대본만 보고 있는 문재인과 트럼프 대통령의 넋나간 표정이 일품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질문에 전혀 답변하지 못하고 동문서답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표정이 굳어지고, "전에 들은 말일거 같으니 들을 필요 없다"라며 기자간담회를 끝내버렸다.
게다가 "그는 우리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지 듣고 있지 않다"라고 능욕을 했는데 더 압권인건 문재인은 옆에서 이걸 못알아들어서 꾸러기처럼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었음ㅋㅋㅋㅋㅋ
미국 부통령 앞에서도 얼굴 보며 대화하는게 아니라 대본만 보며 읽고 있는...
이러면 회담은 뭐하러 하는걸까? 그냥 채팅으로 주고 받지
중국, 러시아와 회담할 때도 마찬가지.
만화들 보면 생명력을 위해 본체는 옮겨두는 캐릭터들 나오던데 사실 문재인의 본체는 A4 용지고 몸은 분신인게 아닐까?
대통령만 이런게 아니라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구성원들도 마찬가지 수준이다.
다른 부서 담당자도 아니고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을 물어보자 답변을 제대로 못한다. 이건 엥간한 기자들도 다 알듯;;
그래서 어이가 없어하며 금년도 성장률을 물어보자 이것도 답변을 못한다ㅋㅋㅋㅋㅋㅋ
자세한 경제 정책에 대한 질문도 아니고 경제 성장률 같은 너무 기본적인걸 청와대 경제수석이 답변을 못한다. 이러니 일처리가 될 리가 있나
경제 뿐만 아니라, 청와대 비서실장이 하도 야당 국회의원들에게 털리고 있자,
민주당 국회의원이 도와주려고 "어려운 문제 아니잖아요"라며 뭐라도 답변하게 해주려고 기본적인 질문을 한다.
그런데 이것도 대답을 못함ㅋㅋㅋㅋㅋ
민주당 국회의원도 도와주려고 일부러 뭐라도 답변할 수 있는 쉬운 질문한거에 답변 못하니 당황하며 답을 알려주는데,
민주당 국회의원이 말한 것조차도 잘못 알아온 것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민주당 국회의원 역시도 토론회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은 물론, 인삿말부터 자기소개 조차도 대본 안보고는 한 마디도 못함
누가 TIME지에서 대응 잘한 국가들과의 대조 사례로 나란히 한국, 일본 언급되며 까였다고 안할까봐
서로 대본 없이는 말 못하는 것도 빼다박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