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 정부의 빡대가리 인증과 은폐 지시

경찰청장이 정례간담회에서 민식이법 관련 언급을 했다고 한다.
민식이법 시행 이후 스쿨존 교통 사고가 58% 줄었다고 했다는데, 애초에 민식이법이 나온 사고부터가 스쿨존 규정 속도인 시속 30km 제한을 지켜서 23km로 달렸는데도 사고가 나면 운전자를 감옥보내라고 나온 법인만큼,
민식이법으로 변화된 것은 형량과 운전자는 법을 지키고 어린이는 무단횡단, 신호위반 등 뭔 짓을 해도 운전자가 감방가게 바뀐 것뿐이라 사고 건수는 상관 관계가 있을 수가 없는데 뭔 개소리인가 싶다.
내용을 보면 스쿨존 교통사고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이 넘게 절반이 넘게 감소했다고 한다.
코로나로 개학 자체를 안해서 애들이 학교를 안가는데 당연히 스쿨존 교통사고가 줄지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려 경찰청장, 경찰의 공식 입장 수준인가 싶다. 이제 막 경찰된 순경이 말해도 저런 애가 국민 세금으로 먹고 살다니 하고 한숨이 나올텐데...
당연히 관련 기사들의 댓글도 한심하다, 통계 조작, 국민 우롱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애들이 학교를 안갔는데 작년 동기 대비 학교 폭력 발생 비율 100% 감소라고 자화자찬하는거랑 뭐가 다른지ㅋㅋㅋㅋㅋ
작년 동기 대비 학교들 전기세, 수도세 감면됐다고 문재인이 조져놓은 한국 에너지 정책이 성공했다고 자화자찬할래?
이래도 문재인, 민주당 지지자들은 학교 안갔으니 사고가 줄어든다는건 추측일 뿐이라는 되도 않는 쉴드를 칠게 뻔하기 때문에 통계를 가져왔다.
1년치만 가져오면 저 한 해만 가져와서 그런거라고 쉴드칠까봐 5년치 통계를 가져왔다.
1학기 기간을 보면, 방학 중 사고 건수가 개학했을 때의 사고 건수보다 최대 70%나 적다. 민식이법 시행 이후 절반 정도 줄었다 했는데 오히려 늘어났다고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웃긴게, 정확한 통계를 위해 스쿨존 사고를 공개하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정확한 통계를 내려면 오히려 투명하게 공개해야하지 않나? 언론이 정확하고 투명해지려면 언론을 은폐해야됨?ㅋㅋㅋㅋㅋㅋ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리인지
통계를 숨겨서 정확한 통계를 내겠다는게 대체 뭔 소린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 민식이법 시행으로 사고가 절반 넘게 줄었다면서 왜 은폐 지시는 내린걸까?

경찰청장이 개학 연기한 것도 반영 못할 정도로 한심한 발표할 때까지 보고/발표 라인에 그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도 이의제기 하나 없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능력은 제쳐두고 지들 편으로만 꽂아두니 수준이 다 도긴개긴이지.
문재인 정부, 민주당이 강력히 추진한 민식이법을 빨려하니 이런 개소리를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하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통계, 보고 조작은 처음이 아니다. 이미 경제를 작살내놓고선, 경고를 내려 회사의 상황이 안좋아도 알리지 못하고,
부정적 업황 보고서를 자제하라는 경고와 진단 조차 하지 못하게 하는 등 정부의 실패로 인해 피해 입는 온갖 통계 및 보고를 입막음 하고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정책 실패를 사실 그대로 진단한 통계청장은 경질시켜 버리고,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 긍정적 효과 90%라고 허위 진단한 사람을 통계청장으로 임명했다.
사실이라도 지들 입맛에 안맞으면 잘라버리고, 지들 입맛에 맞춰 거짓을 말하는 간신배를 꽂아넣는 것이다.
지난 번에 다른 주제에서도 말했지만, 임진왜란 때 조선의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왜(일본)의 성장에 대비해야 한다던 율곡이이 등은 매국노로 몰렸고,
조선이 위대하다며 대비할 필요 없다고 감언이설하던 간신배들 때문에 조선은 나라가 망할 위기에 처했다.

문재인, 민주당 지지자들은 진짜 나라를 말아먹고 있는 매국노가 누군지 역사를 통해 좀 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