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알바생들이 알바 중에 받는 것

영수증에 솔로면 알바 끝나고 연락 달라는 편지 남기는 손님
스마트폰을 안쓸 정도 나이인데 번호 남기면서 이름 묻는 아재
마스크를 써서 얼굴도 안보이는데 일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편지
스카웃, 남녀 관계가 아니라 서로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니ㅋㅋㅋ
남녀가 아니라 그냥 아는 사이 되고 싶다는거면, 남자 알바생한테도 편지 썼을건가?
업소녀한테 고백하면서 돈 주는 아재
7번째가 뭐가 있나? 위에 돈 준 아재도 일곱번째랬는데 이 아재도 똑같네ㅋㅋㅋ
업소녀보다 23살 많은데 "우리 제법 잘 어울린다고 생각"ㅋㅋㅋㅋ
7번째, 7년 등등 7이 대체 뭐길래ㅋㅋㅋ
이 아재는 25살 차이ㅋㅋㅋㅋㅋ
근데 이 편지 2개는 말투나 글씨체가 동일인 같기도 한데...
아는 업소녀들한테 죄다 사랑한다고 편지쓰는 아재인가ㅋㅋㅋ
뭣보다 해봤자 여자 나이 20대일텐데 23, 25살 차이면 나이가 2배 넘게 차이 나는건데 오빠가 아니라 아빠뻘 아닌가ㅋㅋㅋㅋ
우리 제법 잘 어울리고, 너도 오빠한테 관심있는 것 같다니ㅋㅋㅋ 극혐
김밥, 브리또 등등을 준 아재도 있음ㅋㅋㅋ
근데 알바 특성상 손님이랑 대화하고 웃으면서 대해서 그런지
좀 괜찮다 싶은 여자애들은 찝쩍대는 사람 무조건 있고, 아재일 확률도 꽤나 높은듯;;;
아재들 자기 나이를 모르는건가 양심 대체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