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살 찌푸려질 수 있음) 이해 안가고 역겨웠던 시위

군부대 이전 반대 시위에서 돼지의 사지를 찢는 퍼포먼스를 했음
돼지가 뭔 잘못을 했다고 죄인에게 하는 끔찍한 형벌인 거열형을 시키냐;;;
돼지는 너무 고통스러워했는데, 말리는 사람 없이 모두가 으쌰으쌰...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토하고 울기까지 하는데, 진짜 표정이 사람이 고통스러워 하는 것 같다...
칼로 이제라도 좀 편하게 죽게 해주는 것도 아니고, 잘 찢어지게 칼집...
이제서야 말리는 사람들도 나왔지만
소수였고, 찢어지기 시작하는데 내장이 쏟아져내림.... 아....
사람도 너무 고통스러우면 물리적인 죽음보다 먼저 쇼크사한다는데 돼지도 그런듯...
게다가 시체도 안치우고 방치했다가 주민들이 치웠다고 한다;;;;;
시위가 돼지 관련한 것도 아닌데다가, 저런 짓하면 오히려 우호적이었던 사람도 역겨워서 등돌릴거란 생각 안드나?
돼지가 대체 뭘 잘못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