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사유지에 CCTV 설치하자는 캣맘들


자기가 설치해둔 고양이 밥자리를 누가 던져놨다고 부들대는 글
너무 열받아서 새벽 5시까지 온갖 쌍욕에 잠도 못잤다고 한다ㅋㅋㅋ
기껏 치워놨더니 다시 설치해두면서 파손시 배상책임, CCTV 문구까지 노양심으로 달아둠
화나는 마음 이해하면 대체 왜 설치해놓냐고ㅋㅋㅋ
사실 CCTV는 없음ㅋㅋㅋ
그러자 CCTV를 추천해주는 다른 캣맘

어떻게 설치할지까지 알려주는데
알고보니 주민들이 알뜰살뜰 가꾼 마당, 화분 있는 곳에 고양이 밥자리를 설치한거였음

게다가 지는 입주민도 아니고, 남의 사유지에 고양이 밥자리 설치해두고
파손시 배상하라느니, CCTV 작동 중이라느니 개소리를 해댄거ㅋㅋㅋ
저런 캣맘들 논리가, 인간이 고양이들을 몰아냈으니 자기들이 생태계를 위해 먹이주는거라는데

정작 고양이들이 생태계를 위협하는 동물임
게다가 생존 목적으로 하는 사냥이 아닌
재미로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주범
오죽하면 국제기구에도 지정될 정도
진짜로 생태계니, 도시에서 인간이 몰아낸걸 위해서라면 바퀴벌레도 먹이주지 그러냐?
그냥 귀엽게 생겨서 먹이주는걸 뭔 대단한 뜻이 있는 것 마냥 ㅉㅉ
게다가 요즘엔 어제 만난 길고양이를 남한테 넘기면서 책임비라면서 돈 받는 창조 경제ㅋㅋㅋ

새끼 고양이들을 어렵게 구출했다며 역시나 돈을 받겠다는데
알고보니 어미로부터 납치해서 어미는 계속 사라진 새끼들을 그리워하며 우는 중
한술 더 떠서 돈에 집 비밀번호, 1주 1회 가정 방문까지 허용하라는 인간들까지ㅋㅋㅋㅋ
양심이 없는건 이 사람들 공통된 종특인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