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위암 말기라고 속여왔네요

몇년동안 엄마가 위암 말기라고 알고 있었던 여자
어려워도 매달 70만원씩 드렸는데, 도저히 못버티겠어서 회생 신청을 하려고 보니
암이라고 한게 딸한테 돈 뜯어내려고 거짓말한거였고, 그 외 가족들은 다 알고 있었음
와... 아니 암 말기면 진짜 얼마 안남은건데 그걸 어떻게 몇년을 속일 생각을 했지?
나중에 ㅈr살이라도 할 생각이었나?
원래는 대학도 못가게 하고 돈 벌어 오게 시키려고 했는데 겨우 대학은 나오고,
대학원 가고 싶었는데 가족 때문에 꿈을 포기했었음
아니 무슨 배움의 중요성을 모르는 아프리카 국가들도 아니고 지 딸한테 저런 짓을 하지?
진짜 사람 ㅅㄲ들도 아닌듯;;; 몇년동안 가져다 준 돈 다시 전부 받아내고 연 끊어도 아무도 뭐라 못하지 저건
방송에 나와서 사이다 후기도 알려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