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는 효자인데...

엄마한테 사다리를 고르라는 아들
빨리 고르라고 재촉까지 한다
근데 이러면 뭐 고르면 무슨 숫자 나올지가 다 보이는 상태 아닌가ㅋㅋㅋ
빙애기가 뭔가 했는데
병아리라고 한다
병아리를 골라서 1번이 나온 어머니
1번의 상품은 100만원이었다고 한다
기분 좋아보이시는 어머니ㅋㅋㅋ
같이 사는 딸은 뭐 없던데 떨어져 사는 아들은 돈을 드렸나보다ㅋㅋ
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이라고 ㅋㅋㅋ 엄마한테 바보 업제라넼ㅋㅋㅋ
이건 생긴게 여자처럼 생겼단건가, 아님 못생겼단건가ㅋㅋㅋ
더러운 개구리 치워ㅋㅋㅋㅋ
나도 슬픈 개구리짤 많이 쓰는데... 더러운 개구리라니...ㅠㅠ
이건 효자는 효자인데 불속성 효자..까진 아니고 뜨뜻한 효자라고 해야하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