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은 유전순

병원 기록에서 갑자기 두 아이의 증상이 서로 바뀜
알고보니 아이가 바뀐 것;;;
그런데 한 집안은 부유하고, 한 집안은 가난함
꼭 아기 바뀌면 한 쪽은 부유하고 다른 쪽은 가난하던데, 대체 병원에서 일처리를 어떻게 하면 애가 바뀌지;;
한 쪽은 집안 전부 명문대인데, 애한테 돈을 아무리 써도 최하위권 성적
한 쪽은 가난하고 부모도 초졸인데 혼자만 항상 상위권
서로 바뀐 집안에서 쭉 사는 것을 택했다고 하는데
신기한게 아무리 교육에 돈 써도 결국 유전자를 못벗어난거네ㄷㄷ
메가스터디 창립한 사람이 했던 꽤 유명한 말
강용석도 비슷하게 말했었음
그리고 꽤 유명한 이적 일화. 공부를 안했는데 평소 별거 아닌 것 같은 형이 서울대 가는거 보고
저런 형이 하면 자기도 하겠다며 1년 공부해서 형제 전부 서울대ㅋㅋㅋ
그럼 여러분도 학점, 성적이 잘 안나온 것은 공부를 안한게 아니라 유전자 때문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