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형을 죽인 작은 아들

모자에게서 둔기에 맞은 흔적이 발견되었음.
작은 아들이 용의자로 지목되었지만 잠적
어머니는 치매, 형은 지체장애, 기초생활수급자에 둘째 아들은 일용직을 하며
가족을 30여년 동안 부양해오고 있었음ㄷㄷ
그런데 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며 혼자서는 전혀 생활을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름
그래서 작은 아들은 하던 일용직도 그만두고 간병해옴
정작 용의자인 둘째 아들이 신고한걸 보면 시신이 빨리 수습되지 않을까봐 자진 신고한듯
그리고 작은 아들도 한강에서 숨진 채로 발견 됨...
누가 작은 아들에게 당당히 돌을 던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