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철이한테 패드립 당한 미국 간 희선이 아버지, 라면 훔쳐 먹은 거지 형제 정체

검정고무신을 안본 사람도 알만한 장면
만화계 패드립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인성 파탄자 기철이
아부지 없으면 까불지도 말라며 대놓고 패드립을 날리는 박살난 인성을 보여준다.
희선이 아버지가 미국간 이승만 대통령이라 돌아와서 기철이 참교육한다는 말이 있었지만
이건 팬이 그린게 아니라 작가가 그린 오피셜
진짜 이거 처음 봤을 때 희선이 개불쌍했는데ㅠㅠㅠㅠ
저 빨간 옷이 희선이 어머니, 아저씨는 희선이 아버지임
미국도, 하늘나라도 간게 아닌데 그럼 왜 숨겼을까?
다른 가정을 이루고 있는 아저씨
돼지고기를 사러간 김에 한 근 더 사온다
두 집 살림하고 안들키는거보면 비상금이라도 있나보네
희선이는 자기 아빠라는 생각은 못하고, 자기 친구의 아빠가 친절하다고 생각함ㅜㅜㅜ
(머리가 갑자기 검정색인건 옥에 티인가?)
여기서도 기철이는 개박살난 인성을 보여준다.
하늘에 대고 인사ㅋㅋㅋㅋ
어른이 뭐라해도 눈 하나 깜짝 안하는 인성
어른 앞에서도 패드립을 서슴치 않고 날리는 모습
당사자 앞에서 하늘나라 갔다고 패드립을 날리고 있누 ㅋㅋㅋㅋ
비오는 날엔 더 슬픔 ㅠㅠㅠㅠ
근데 같은 반 친구네 엄마랑 두 집 살림인거면 결혼을 하자마자 바람핀거네 ㄷㄷㄷㄷ
영자 아빠 친절한게 아니라 쓰레기누 ㄷㄷ;;;;
그리고 검정고무신 봤던 사람들이라면 다들 개빡쳤던 라면 훔쳐먹는 거지 형제들
검정고무신에서 라면 맛있게 묘사해서 저거 훔쳐먹는거 보고 진짜 저 형제 개빡쳤는데ㅋㅋㅋ
물주먹에 맞고 얼굴이 저지경이 되누
사실 저 라면을 훔쳐먹은 거지형제는 사양라면(?)의 사장
의 잃어버린 손자들이었음 ㅠㅠㅠㅠ 그리고 나중엔 라면집 차려서 대박났다는거 보면 결국 손자들 못찾았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