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 쩌는 직장 선배 카톡

집착 쩌는 직장 선배 카톡
전에 무슨 짓을 한건지 몰라도 뭔 짓을 해서 인사도 씹히니까 너무한다는 톡을 보낸 직장 선배
사람은 의사가 살려야지 왜 여직원한테 살려달라 그러누
싫어도 만나달라는건 대체 뭔 말인지 모르겠다. 걍 한 번 대달라는건가
남친 있다고 해도 생긴지 얼마 안된거잖냐는데 1년 정도 된 남친인데도 자기가 좋아하면 안되는거냐고 한다.
악마를 보았다 이 장면을 감명 깊게 본건가?
근데 저 장면의 최민식 역할을 보면 뭔 대사를 따라한건지ㅋㅋㅋㅋ
죽을 것 같으면 병원을 가라고
제발 한 번만 만나달라는게 한 번만 대달라는건가 밥은 세 번 먹고
계속 이러면 상부에 보고하겠다는데도 자기가 회사 규정 어긴거냐고ㅋㅋㅋㅋㅋ
회사에 남친 있는 여자 좋아하는거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티를 냈으면 이미 폐급으로 매장당하고 있을텐데 눈치도 없는듯하다.
괴롭히는게 아니면 뭐냐 ㅋㅋㅋ
싫다는데도 대체 무슨 자신감인지 회사에 소문날까봐 자기랑 못사귀는거 아니냐는 답정너ㅋㅋㅋㅋㅋ
차은우급도 이정도로 차이면 '내가 별론가...?' 생각들텐데 무슨 자신감일까ㅋㅋㅋ
새벽 1시 반에 집 앞까지 찾아와서 집에 없진 않은 것 같다며 새벽 3시까지 문 열라고 카톡;;;;;;;
이젠 범죄의 수준인듯하다.
보다못한 남친이 연락을 했는데
여자는 이미 선택을 했는데 뭔 승희가 선택할 문제라고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
골키퍼 있어도 골 들어가지만 너는 아니라고ㅋㅋㅋㅋ
연락은 내 마음이라는데 니 마음만 있냐?
"뭘 하든 내 자유다"라는 인간들 특)남의 자유 침해하는건 모를 정도로 빡대가리임
만난지 1년 됐다니까 아직도 얼마 안된거 같다는 답정너ㅋㅋㅋㅋㅋㅋㅋ
상부에 보고하고 신고한다는 얘기까지 나왔는데 자기한테 마음이 아예 없는게 아니라곸ㅋㅋㅋㅋ
아직까지도 1년된 남친이 있다는걸 부정하는 추한 모습이다.
법적 조치한다, 보고한다는 말까지 듣고도 자기한테 마음 있다면서 남친이랑 대화하면서도 그 여잔 남친 없다는 ㅄ이 누가 누구한테 기본 타령하는걸까ㅋㅋㅋ
아까 지 입으로 남친이랑 싸웠을 때 자기가 옆에 있어줬다더니 지가 한 말을 지가 부정하누
여자가 자기랑 1년 사귄 남친이라고 말하고, 스토커짓 못참고 도움까지 요청했는데 당신 여자친구라는 것도 착각일지도 라고ㅋㅋㅋㅋㅋ
회사 사람들 전부 남친 있는 여자 찝쩍대는 본인을 인간 취급도 안하고 있는건 알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