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친아들이 아니었다

24년 동안 친아들 막둥이로 알고 살아왔는데 사실은 친아들이 아니었다는 글
항상 부모님, 형제들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어왔기에 아빠와 성이 달랐지만 엄마 성을 따른 줄 알았다는 글쓴이
다른 형제들과 본인만 성이 다른데 이상하진 않았나...?
갑자기 아버지께서 알려줄게 있으시다며 말을 하시는데 친엄마에 대해 알려준다고 하심 ㄷㄷㄷ
어릴 때부터 엄마한테 들어왔던 에녹 천사가 친엄마의 세례명이었음
엄마로 알고 살아왔던 분은 친엄마가 아닌, 친엄마의 언니셨음ㄷㄷ
친아빠는 친엄마의 보험금 들고 튀었고 행방을 모름
동생의 아들을 스스로도 전혀 이상함 못느낄 정도로 친자식처럼 키워주고, 그 앞으로 나온 지원금까지 다 모아둔 ㄷㄷㄷ
요즘 애 버리고 떠났다가 나중에서야 나타나서 재산, 보험금 노리고 부모 행세하는 인간들 많이 보이는데 그런 인간들과는 정반대시네 ㄷㄷㄷ
그 와중에 이 썰이 올라온 민주당 지지/진보 성향 사이트 반응
코로나의 초기 명칭이자 발원지인 중국 "우한 폐렴"이라 했다며 우덜 중국 깠다고 뭐라 함;;
어휴 정치병자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