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사가 빡치면 일어나는 일

장의사가 빡치면 일어나는 일

지역 장례 No.1 장의사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그를 찾는 사람이 부쩍 줄어듬
장례가 자주 일어나는 일이 아닌데 느껴질 정도였누 ㄷㄷ
장례의 모든것! 스트로저 상조


OO상조 같은 광고도 했지만 손님이 오질 않음
그런데 새로운 장의사를 호황임
그래서 무언가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장례 손님을 늘리기 위한 무시무시한 도구라도 되는걸까...?







지인의 장례를 맡기는 커녕 부고 소식 마저도 뒤늦게 알게 됨

유가족을 만나봄


예전에는 전화를 직접 상대에게 거는게 아니라, 전화 연결원이 연결시켜주는 방식이었는데


그 연결원이 새로운 장의사를 연결시켜줌
이때도 일감 몰아주기가 있었네ㄷㄷ

빡쳐서 전화 교환국에 찾아가는데

여보...!
설마 둘이?
대사만 보면 사랑과 전쟁ㅋㅋㅋㅋㅋㅋ


조국 같은 비리는 이때도 있었누
지역 전화 회사에 강하게 항의해보지만
지역 전화 회사의 사장이 새 장의사의 처남임ㅋㅋㅋㅋㅋ
오빠/남동생이 지역 전화 회사 사장씩이나 하는데 누이는 전화 교환원 시키고 있었누
윗대가리 마저도 한통속이라 나아지지 않았음
???

조국 같은 애가 문재인 정부, 청와대 권력으로 지 딸 시험 한 번 안보고 의사 만들어버리는거 보고 빡쳐서 대학을 아예 세워버리는 수준ㄷㄷ


현재 사용하는 전화기의 모태임

이 재능으로 장의사를 하고 있었누...

장의사라길래 공포 엔딩일줄 알았는데 해피 엔딩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