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생에게 고백하고 싶은 사연과 뒷이야기 폭로

회사에 7살 연하 동생이 있는데 고백해도 되냐는 고민
본인은 27살, 짝사랑 하는 여자는 20살
그렇다고 한다.

회사 사람들은 다 알정도면 분명 짝녀도 알텐데 어색해질까봐 모르는 척 한다는걸 모르는걸까 애써 외면하는걸까

다른 2살 밖에 차이 안나는 사람이 짝녀의 번호를 따감

내 생각이 서장훈 생각이랑 같다

이건 차이더라도 나이 때문이라고 합리화라도 하라며 위로해주려고 하는 말일듯ㅋㅋㅋㅋ

ㅇㅇ 맞지 ㅋㅋㅋㅋ
익명으로 사연만 보낸 것도 아니고 얼굴 까고 나왔는데 같은 회사 7살 동생이면 그 직장 사람들은 누군지 다 알텐데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출근하면 다들 사람들이 놀리고 분위기 몰아갈텐데
20살 이제 막 직장 출근한 짝녀
첫 직장인데 벌써부터 사표쓰겠누
그리고 이 사람에 대해 올라오는 폭로들ㅋㅋㅋ 이름까지 나오고 이런 댓글이 한 두개가 아닌걸 보면... 관상은 과학이라는 댓글들이 계속 올라오는 중이라고 한다.
이걸 빼고도 짝녀 입장 생각 안하고 얼굴 드러내고 방송까지 나와서 저러는 것부터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