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대행 알바 구하던 남자의 최후

결혼할 사람도 아닌 여친을 부모님만이 아니라 친척들 모이는 곳까지 데려가는 것부터가 특이한 집안이네ㅋㅋㅋ
시급 5만원에 용돈+초과 근무 수당까지ㅋㅋㅋㅋ 개꿀이네ㅋㅋㅋ
실제 전여친은 시급 외 용돈만 50벌었다고 한다ㄷㄷ
친척들이 용돈도 많이 주고 시급도 저정도 주는거 보면 좀 사는 집안인가 본데
보통 저런거 있으면 그냥 친구 태그하면서 @OOO 야ㅋㅋㅋㅋ 니 남친ㅋㅋㅋ 이러는 댓글만 많은데 어떻게 됐을까?
?
분명 댓글 남긴 사람들 중에 자기가 보기에 제일 예쁜 사람한테 연락했을텐데....
아무튼 저정도 돈 쓸 정도로 부자라서 여자가 만나주는거라고ㅠㅠㅠ
정규직 전환형 인턴이었네...
근데 저렇게 사귀면 "오빠, 안사귈 때는 나한테 돈 많이 쓰더니 이젠 왜 아껴? 하, 잡은 고기다 이거지?" 이러면서 비싼 선물 달라고 하고 자주 싸우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