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담배 셔틀 시키고, 후려치는 영상 자랑이랍시고 올린 고딩들

쪼그려 계신 할머니께 "니 남친 어딨어"라고 물어보는 턱스크 쓴 코딩
"헤어졌냐?"라고 묻고
할머니는 "학생들"이라고 말씀하심
그러고선 손에 들고 있는 국화 꽃으로 할머니를 후려침
이러고 있는데 촬영자로 보이는 여학생은 쳐웃고 앉았음;;
"담배 사다줄거야 안사다줄거야 그거만 딱 말해"라는 턱스크 고딩
그러고선 꽃으로 할머니를 한 번 더 때리는데 꽃이 날아가고, 주변에 있는 학생들은 또 쳐 빠갬
할머니가 일어나시자,
자리 옮기지 말라는 고딩
뭐가 웃긴건지, 지능이 낮아서 계속 웃음이 나는건지 촬영하는 여학생은 계속 쳐웃음
할머니께서 "학생 신분 아니야? 어른한테 왜 이래"라고 하시자
고딩이 "몇 살이야"라고 물어보는데
할머니께서 "나 60이다"라고 말씀하심
그러자 다시 고딩이 "무슨 띠야"라고 하는데
할머니께서 "개띠다"라고 하시자
고딩이 "띠동갑이네"라고 하면서 또 할머니를 후려침
하지만 능지를 보면 자기 띠는 제대로 알고 있는건지 모르겠네
그러자 꽃이 터져서 잎들이 휘날림
계속 꽃으로 할머니를 후려치는 고딩
도대체 뭐가 웃긴건지 모르겠는데 촬영하는 여학생은 계속 쳐웃으며 "아아하아앜카하캌 아 ㅈㄴ 웃기네"라고 함
지능 낮은 동물들이 이유 없이 웃는거 보는 것 같네
저 할머니께서는 시장에서 나물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계신 분임
학생들은 경기관광고, 대신고, 여주고, 점동고 소속의 최X수, 홍X나, 이X늘, 윤경X로 밝혀진 상태
그나저나 고등학교 교장이 입장이랍시고 올린 글 보소ㅋㅋㅋ 장난하나
신기한게 SNS가 처음 생긴 시대도 아니고 저랬다가 ㅈ된걸 이미 너무 많이 봤을텐데
저걸 자랑이랍시고 찍어서 올린거 보면 진짜 학습 능력이 전혀 없을만큼 지능이 얼마나 낮은걸까?
할머니께선 용서해주신다며
다음부터 안 그런다고 약속했다고 하시는데... 진심 어린 사죄나 약속도 아니었을 뿐더러,
쟤들이 할머니한테 적반하장으로 해코지할까봐 걱정이네
게다가 저런 추모할 때 쓸 것 같은 국화꽃을 어디서 구한건가 싶었는데
위안부 소녀상 꽃 훔쳐다가 저런거라고 함;;;;
그냥 길에 있는 꽃으로 저랬어도 난리 났을 판에 위안부까지 건든거 보면 일부러 ㅈ될 방을 구상한게 아닐까?
그게 아니고선 인간의 지능이라곤 도저히 설명이 안되는데ㅋㅋㅋ 원숭이 수준 지능이어도 안이럴듯
위에서 설명한 내용의 실제 영상
이 영상에 나온 고딩이나, 쳐빠개면서 찍는 주변 애들이나
커서 딸배짓 하다 내장 터져 죽고, 저 웃음이 몸 팔면서 손님한테 역겨워도 웃는걸로 바뀔 미래가 너무 훤히 보인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