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게 살지 말라고 가르치는 선생

칠판 앞에서 삽을 들고 있는 선생님
워낙 인기 강사였어서 다들 알 것이기도 하고
박태환 선수를 후원해온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이렇게 잘 나가던 강사가 어느 날 "밝히리"라며 인강 업체들의 조작을 폭로함
자기가 속해있던 업체의 비리 역시도 폭로하였고, 더러운 곳에서 일할 수 없다며 계약 해지
하지만 조작 업체들은 해외에 있어서 잡기가 쉽지 않고, 계약 해지 했으니 수백억을 배상하라는 소송에 걸림
그리고 실제로 대법원에서 조작의 증거가 없다며 75억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냈는데
실제로 외국에 아예 회사까지 차려서 여론 조작을 하던 강사가 구속까지 되었음
대법원이 증거가 없다며 75억을 배상하라는 판결까지 냈는데, 사실로 드러난 것
하지만 삽자루 선생은 통수 맞고, 대법원의 배상 판결로 전재산을 날리고 스트레스로 인해 의식을 잃고 쓰러지심...
이후 의식은 회복했지만...
자신을 찾아오는 제자들에게 자길 잊고 각자의 인생을 영리하게 살아라, 자기처럼 살지 말라고 당부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