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이걸 바지락 칼국수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봉골레 칼국수...? 파스타도 아니고ㅋㅋㅋ
우린 이걸 바지락 칼국수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완전 핫한 밥 부리또
우리는 이걸 김밥, 후토마끼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또띠야로 감싼 것도 아니고, 부리또의 요소가 하나도 없는데 왜 밥 부리또라고 어거지로 이름 붙이는걸까?
그냥 얼음인데 "삼다수바"ㅋㅋㅋㅋㅋ
우린 이걸 화채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그게 사회적 약속이라가지고;;
보자기라고 하면 되는걸 패브릭랩ㅋㅋㅋㅋ
이거 거의 10년도 넘은 고전 짤로 알고 있는데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