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엄한 생사람 잡았던 할머니

어딘가에서 냄새가 난다고 함
녹차 향을 피우는 냄새라는데
아랫집에서 악취가 올라온다며 복수랍시고 발을 쿵쿵 굴러서 층간소음을 일으킴
근데 아랫집은 아무리 찾아봐도 악취가 날만한게 없는데 계속 윗집에서 3년째 쿵쿵대서 환장할 지경
알고보니 자기 집에 있던 녹차 크림이 부패해서 나는 악취였음
제작진 오니까 바로 찾는걸 진작에 전문가를 부르지
자기 집에서 악취가 나면 자기 집이 원인일거란 생각을 왜 안하지?
3년동안 억울하게 층간소음으로 화풀이 당한 사람은 뭔 잘못...
저게 엥간한 사과로 될건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