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앞에서도 미개 그 자체인 '그 나라'

'그 나라'에서 벌어진 일

담임교사에서 몹쓸 짓을 당할 뻔 했는데
아무런 처벌도 안받음... 역시 '그 나라'
그로인해 극단적 선택을 하려 하는데...
달려가서 막아도 모자랄 상황
그런데...
오히려 꼽을 줌;;;

온갖 SNS에 올리면서 뛰라고 종용하기까지
한두명도 아니고 인식 자체가 미개하다
아...
저 "고마워요"라는 말을 했던 여성분의 심경이 어땠을까....

저정도 높이면 바로 사망하시진 않았을텐데,
자신의 죽음에 환호성과 야유, 웃음을 보내는 소리를 들으면서 죽어갔을거라 생각하니...

안그래도 몹쓸 짓 당할 뻔하고 우울함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건데, 저런 환호성 들으면서 '이런 세상이면 죽길 잘했다' 생각하셨을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