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반대에도 사랑해서 가난한 여자와 결혼한 남자

여자 집안은 기초수급자, 어머니가 극구 반대했지만 남자는 사랑으로 결혼을 강행
형편이 어려웠으니 알뜰하게 살 줄 알고 돈 관리를 시켰는데, 7년 동안 벌어온 월급을 싹 탕진함
기초수급자였던 처가댁에 갈 때마다 안마의자, 명품, 유럽 여행까지 다님;;
지들 돈도 아닌데 양심이 있나?
결국 남자는 그제서야 현실을 알고 월급을 관리하기 시작했지만
아내는 집안일 조차 안했음. 남편이 출장 가니 집에 밥은 커녕 라면도 없어서 애들이 유통기한 1년 지난걸 먹기도
그러고 애들탓ㅋㅋㅋ 기한 지난 것라도 안먹었으면 굶어죽었을텐데?
저게 진정 엄마, 아니 사람 ㅅㄲ인가?
저러고도 이혼하자고 하니 아파트 내놓으라고 소송 중ㅋㅋㅋㅋ 와...ㅋㅋㅋ
애초에 독거노인이거나, 장애 등 사정이 있는게 아니라, 아내에 처제까지 있는 집안이 기초수급자였던거면 인간들 자체가 썩어빠졌던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