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바람난 줄 알고 이혼 요구했는데

판은 마지막 희망으로 생각할만한 곳이 아닌데...
3년 연애 후 결혼한지 2년된 부부
근데 친구가 남편이 바람피는 것 같다며 사진을 보내줌
친정 부모님조차도 평범한 사진이라고 했는데, 이미 답정너로 남편이 바람핀다고 정해놨음
그래서 부모님이 바람핀다고 생각하게 만들려고 거짓말까지 함ㅋㅋ 이건 뭔...
그런 적도 없는데 시부모님한테도 알리고 이혼 요구함
남동생은 지 누나가 하는 거짓말만 믿고 남편 폭행해서 이 2개 나가고 결국 이혼 진행
남동생은 남편을 그렇게 패고, 여자 직장까지 찾아갔는데 알고보니 오해였던게 밝혀짐
ㄹㅇ 나 같아도 오만정 다 털릴듯
구라치는 아내, 그것만 보고 믿는 부모, 거기에 이 2개가 나가도록 폭행하는 처남까지...
오죽하면 여자는 무조건 편들어주는 판에서조차 비추 폭탄
정신과 치료부터 받으라는 반응들

그리고 저 글은 이런 내용으로 수정되었는데
이후에 글이 하나 더 올라옴

거짓말로 폭행까지 당하고 정 다 털렸는데 받아줄 남자가 있을까?

하지만 역시나 비추 폭탄
지금은 어떻게 됐을지 근황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