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의 방에 설치되어 있던 몰카

위는 자매가 쓰는 화장실에 설치되어 있던 몰카임
위 사진에서 뭐가 몰카일까?
저기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쳐진 부분이 몰카
근데 뭐 초소형 몰카 이런 것도 아니고 대놓고 휴대폰을 설치해둠;
렌즈같은게 보여서 뜯어보니 안에서 보조배터리에 연결된 휴대폰이 나왔다고 한다
아예 샤워실은 실시간으로 촬영해서 보고 있었음
화장실, 샤워실 뿐만 아니라 거실, 여동생 방에서도 몰카가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여초 카페에서 평소 화장실 몰카 등이 위와 같이 초소형으로 설치가 가능할거라 상상하는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24시간 영상을 촬영할 정도의 전력 공급 및 메모리 등까지 합하면 부피가 훨씬 커질 수 밖에 없는데 어떻게 집에 몰카를 설치해놨던걸까?
바로 새아빠가 몰카를 설치해둠ㄷㄷ
하루, 이틀 산 것도 아니고 10년을 같이 산 새아빠라고 한다.
그동안 집에 아내며 딸들까지 지 욕구엔 최적이었겠네
여기에 새 아빠의 해명은 이렇다고 한다.
사이가 안좋아서 집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샤워하고 있는지, 화장실까지 보고 들어가누?ㅋㅋㅋㅋ 뭐 말이 되는 변명을 해야 먹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