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땡이 부은 대기업 증권사 직원

DART라는 기업 정보 공시 시스템에서 현대차증권 문서를 드래그 해보면 저런 문구들이 쓰여져있음
저 시스템은 커뮤니티 같은게 아니라 공식적으로 기업 정보가 공시되는 곳인데ㅋㅋㅋ
게다가 저걸 흰색으로 써놔서 바로 발견 못하고 한참 후에야 발견되었고,
커뮤니티 글 같은게 아닌 공적인 서류다보니 수정도 정정 신고를 해야 할 수 있어서 박제ㅋㅋㅋ
현대차증권 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도 비슷한 사례가 나옴ㅋㅋㅋㅋ
예전에 블로그나 지식인에 이렇게 써두고, 마우스로 긁으면 답변 나온다고
이런식으로 해둔거 생각나네ㅋㅋㅋㅋ 이걸 기업 정보 공시 시스템에ㅋㅋㅋㅋ
회사 보고서에 대구를 머구라고 야민정음 적어두는 사람부터
올림픽대로 얘기에 곽철용 드립치는 사람까지...ㅋㅋ 세상엔 어메이징한 사람들이 참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