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서 누군가 지켜보는 느낌 든다는 묘사 실사판

소설이나 만화에서 숲에서 누군가 지켜보는 느낌 든다는 내용이 종종 나오는데
주로 이런식으로 어둠 속에 지켜보는 눈들이 있는식으로 묘사됨

서양의 자작나무 숲에선 그걸 실사판으로 볼 수 있음
ㄷㄷㄷ 개무섭네

나무에 무늬가 뭐 이렇게 소름끼치게 있냐ㄷㄷ
게다가 눈들도 그냥 평범한 눈이 아니고
이런 삼백안 느낌이라 더 소름끼치게 느껴지는듯


이런 숲에서 밤에 길 잃으면 그냥 눈 감고 날 밝을 때까지 웅크리고 있어야할듯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