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생기고 엄마를 버린 아들

산삼을 캤는데 감정가가 30억원
이 소식을 엄마에게만 알린다.

벌써부터 엄마가 불안하네
엄마는 결국 당부를 무시하고 여동생에게 말하는데, 자기 일처럼 좋아하는 여동생

지가 산삼 캐는데 뭐 해줬다고 1억도 감지덕지지 뭔 ㅋㅋㅋ
절반을 달라고 한다. 보태준게 뭐 있다고 어이가 없네ㅋㅋㅋ
엄마를 돈에 갖다 파는 수준
상황을 이 지경을 만들어놓고도 동생한테 돈 주라는 엄마

동생은 협박까지 하고, 결국 아내, 딸과 함께 도망감
어떻게 알았는지 계속 따라다니는 여동생 부부
문을 드릴로 따기까지;;
결국 경찰에 신고하자
엄마에게 팻말을 들게 함
근데 엄마는 글을 몰라서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는데
여동생이 시키는대로 움직이는 엄마


저 상황에서도 계속 문제 있는 여동생이 시키는대로 하는거 보면 엄마도;;
여동생한테는 알리지 말라고 한 것만 봐도 평소 행실이 알만한데
돈 앞에서 눈 돌아가는거 보니까 그 판단이 맞았었네

남매끼리 강제 침입에 협박으로 경찰까지 찾아왔는데 이 지경에도 정신 못차리는 엄마
계속 엄마를 돈 받고 팔겠다는 여동생
저런 말을 듣고도 여동생 편을 들어주는게...

여기에선 산삼으로 나왔지만 로또 당첨자의 실제 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