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팬들이 공 띄우기 없이 드리블을 한 이유


둥글다는 공통점이 있는 공과 휠체어 바퀴

특별한 지도를 만들려는 캠페인
경기장까지 공을 드리블하는게 미션임

도착지까지만 가면 어떤 경로에는 제한이 없음

대신 계단이나 턱에서 공을 띄워서 넘으면 안되고 돌아가야 함

이렇게 사람들이 공으로 지나간 경로는 GPS로 수집되어서

휠체어도 지나갈 수 있는 경로 지도를 만들게 되는 구조
ㄹㅇ 아이디어 개좋은듯... 저걸 K-공무원이나 K-시민단체에서 했으면 예산 90%는 운영비, 회의비로 먹고 5%는 하청에 수수료, 나머지 5%로 발퀄에 생색내기용으로만 했겠지?
할머니 임종 못가서 오열하는 사람한테 버스 타고 가라며 지들 요구 다 들어줘도 계속 추가 요구하는 단체
편 들어주겠답시고 평소 타지도 않는 지하철에 휠체어 타면서 쇼하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이었으면, 저런 아이디어로 지도는 커녕 "자기들도 휠체어 타보니까 힘들더라"하고 쇼하고 끝났을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