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누나 덕에 삶의 의욕을 찾은 편의점 알바
나도 편의점 알바해봤는데 내적 친밀감 생긴 손님이 하나 주시면 더 고맙더라ㅋㅋㅋ
비타민워터만 사갔는데 포켓몬빵은 못참지ㅋㅋ
그래서 권력을 남용해 포켓몬빵을 빼돌려둠ㅋㅋ 남은거 안쓸어가시는거 보면 걍 있어서 기분상 사시는건가 보네ㅋㅋ
이 다음에 고백 박거나 혼자 썸타는거 없이 딱 이정도에서 그치면 훈훈할듯ㅋㅋ
그리고 훈훈한 얘길 가만히 못보는 네티즌들...
포켓몬빵 진짜로 남아있어도 지가 다 먹겠네ㅋㅋㅋ
하여간 남 놀려먹는건 단합 잘 됨ㅋㅋㅋ